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은퇴 후 첫 공식 활동으로 방송을 택했다.<br /><br />오늘(24일)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 2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열린 EBS 신개념 자연 다큐멘터리 '이것이 야생이다' 기자간담회에 MC 김국진, 손연재, 손승우 PD가 참석했다.<br /><br />손연재는 앞으로의 방송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"다들 그 부분이 가장 궁금 하신가 보다"고 말문을 연 뒤 "내가 은퇴 기자회견 하면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지금 24살 대학생으로서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 될 지, 어느 방향으로 가야 될 지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경험을 해보고 한 가지에만 국한 된 게 아니고 여러가지 길을 열어놓고 생각하고 싶어서 내가 앞으로 딱 한 가지만 정해서 하는 건 아닌 것 같고다"며 "하지만 이번 방송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작하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"고 답했다.<br /><br />한편, EBS 신개념 자연 다큐멘터리 '이것이 야생이다’는 MC인 김국진과 손연재가 실제 자연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겪으며 생생한 야생의 모습을 전하는 신개념 자연 다큐멘터리로 오는 30일 오전 11시 첫 방송된다.<br /><br />YTN Star 김수민 기자 (k.sumin@ytnplus.co.kr)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42412383151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